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이상민 피소 사건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시작은 A씨가 이상민을 고소하면서 부터 시작이 되는데요
A씨가 주장하는 내용은 정확하게 12억 7000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사기당했다고 고소했는데요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니
"이상민이 2014년 금융기관으로부터 약 45억원 대출을 알선해주겠다는 명목으로 A씨에게 4억원을 받아갔지만 대출은 이뤄지지 않았고, 대신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A씨 회사를 홍보해주겠다며 8억7000만원을 더 받아갔다"
라고 보도에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한 회사의 사장님이였던 A씨는 직원들의 월급을 주지 못하였고
일이 커져 2016년 사기/배임 등으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상민씨 소속사 측 얘기는 전혀 달랐습니다.
2006년부터 채무를 책임지며 갚아온 이상민에게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며
현재도 여러 방송과 광고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계속해서 갚아나가는 중이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고소인 A씨에게는 이상민이 이번 사건으로 피해를 받은 명예훼손 및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맞고소를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에 SNS에 이상민씨는 글을 기재하였는데 팬분들에게 걱정하지 말라는 글의 내용이 담겨있었습니다.
현재 이상민씨는 '미운우리새끼', '아는형님', '최고의 한방'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중이며 광고도 촬영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이상민씨가 혹여나 억울한 피해를 입게 될지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ㅠㅠ
고소인의 얘기와 이상민씨의 얘기 중 어떤 이야기가 맞을지 좀 더 지켜봐야 할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