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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슈

이효리 73억

이효리 73억에 대한 이슈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73억? 하면 어떤게 있을까 했는데 부동산 매각을 하는데 자산이 73억이 넘는다는 기사 내용이였습니다.
이효리는 제주도에 있는 신혼집과, 논현동 주택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이를 둘 다 매각하여 현재 이효리가 가진 자산은 73억을 넘을것이라는 추측성 보도일것으로 보입니다.
매체에 따르면 이효리는 지난 3월 말 논현동에 있는 대지면적 336.9㎡(옛 102평) 규모의 지하 1층~지상 2층짜리 단독주택을 38억 원에 팔았습니다. 
이 주택은 2013년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로 보금자리를 옮기기 전까지 이효리가 거주하던 곳이였습니다. 

이효리가 이 주택을 매입할 당시(2010년 4월) 27억 6000만원을 주고 샀던 것과 비교하면 9년 새 10억 4000만원의 차익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업계는 시세보다 싸게 급매로 처분한 것으로 추정합니다.

음 급하게 돈이 필요해서 그랬을까요? 이유는 아무도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조금 이유가 보이는것이 있는데요!

올해 공시가격이 급등하는데 있어서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가 따라서 급등하는데 이를 피하게 되었습니다.

이효리가 매각한 논형동 주택은 올해 공시가격이 29억 6000만 원으로, 전년도 18억 2000 만원에서 무려 62.6%나 껑충 뛰었습니다. 

이는 강남구 전체 평균 상승률인 28.90%를 두 배나 넘는 수준이랍니다. ㄷㄷ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는 6월 1일을 기준으로 집을 갖고 있는 소유주에 부과되기 때문에 이전에 소유권을 넘긴 이효리에게는 해당 세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타이밍을 굉장히 잘 잡았네요!

그리고 이게 다가 아닙니다.. ㅋㅋㅋ

또 이효리는 2009년 강남구 삼성동에서 분양을 받아 갖고 있던 고급 주상복합아파트를 2017년 5월 카라 출신 박규리에 21억 원에 팔았습니다. 

당시 박규리는 대출 약 15억 원을 끼고 해당 집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기에 ‘효리네민박’하면 다 아는 제주도 신혼집도 지난해 JTBC에 14억 3000만 원 매각한 바 있습니다. 

너무 집이 좋았는데 매각을 한 이유는 자택 위치가 방송에서 노출되면서 사생활 침해와 보안 이슈가 발생해 실거주지의 기능에 문제가 생겨 매각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맞아요 ㅠㅠ 방송 이후에 많이 힘들다고 토로도 몇번 하곤 했었죠
결론적으로 잇따른 부동산 매각으로 이효리는 73억 원이 넘는 뭉칫돈을 손에 쥐게 됐다는 부동산 관계자의 설명입니다. 
하지만 이효리가 부동산 매각으로 얻은 수익을 어디에 활용할 지 알 수 없습니다. 

또 다른 부동산 매입에 나설지, 아니면 다른 투자처를 찾아 자금을 이동시킬지 그의 투자 행보에 이목에 쏠립니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핑클 멤버들과 JTBC ‘캠핑클럽’에 출연하며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요!
000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가 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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