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33억

 

박효신이 콘서트 무대 제작비에 33억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박효신이 그만큼 팬에게 보답하기 위해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을 자랑하는데요!

 

 

박효신은 지난 29일부터 ‘박효신 LIVE 2019 LOVERS : where is your love?’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팬들과 소통이 활발한 박효신이 더욱더 강화된 팬 서비스로 만나보게 됐습니다.

 

박효신 단독 콘서트가 열린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은 한번에 1만 5천명이 수용 가능한 거대한 스케일의 공연장으로 국내 정상급의 가수만 도전할 수 있는 대규모 공연장으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또한 박효신 콘서트를 찾은 관객은 원형으로 이뤄진 공연장에 들어서자마자 무대를 360도로 둘러싸고 있는 좌석과 함께 탁 트인 시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박효신은 “국내에 있는 LED는 다 들여온 것 같다”라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한편 박효신의 소속사인 글러브엔터테인먼트는 “완성도 높은 이번 무대만을 위해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평균 공연 무대 제작비의 약 7배에 달하는 33억을 투입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공연 진행을 위한 인력도 800명가량의 대규모 인원이 동원됐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콘서트 내용을 잠깐이나마 설명해 드리면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고 피아노 앞에 앉은 박효신이 '戀人'(연인)을 부르며 처음 등장하는 순간 박효신과 피아노를 상자 모양으로 감싸던 무대 장치가 서서히 올라가며 순식간에 공연의 집중도를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뒤쪽에 높이만 무려 17m에 이르는 거대한 'LED 타워 무대'가 위아래로 열리며 거인(졸타)의 얼굴이 빠르게 바뀌는 화면이 등장하는 'The Castle Of Zoltar' 무대를 비롯, 박효신이 노래를 마치고 걸어가며 성당의 문이 열리는 듯한 효과로 경건함마저 느끼게 하는 '겨울소리' 무대 역시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한다.

라고 합니다 ㅎㅎ 정말 멋있네요 글로만 설명을 들어도!

 

또한 정재일과의 기타 듀엣 공연 후 지난 10년을 돌아보며 바닥에 깔린 2004년부터 2013년까지 시간을 걸어가는 듯한 효과 등 모든 무대 연출은 엄청난 물량을 자랑하는 LED 덕분입니다.

 

박효신은 오는 13일 단독 콘서트 '박효신 LIVE 2019 LOVERS : where is your love?' 공연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아직 보지 않았던 분들이라면 한번쯤 보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_^

 

박효신의 행보가 앞으로 기대됩니다 !!

 

항상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와 우리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신 박효신님!

앞으로 좋은 음악으로 우리를 반겨줬으면 좋겠습니다 ^_^